밀양가볼만한곳 /가을 은행 보러 가기 좋은 금시당

가을 단풍 보러 가기 좋은  경남 여행지

가을이 벌써 지나가버리고 있는 요즘  가는 길마다  노랗고 빨간  나무들이 보입니다.

밀양 금시당은  예전부터  단풍 보러 가기 좋은 가을여행 추천지이죠

금시당 앞쪽으로  금시당 유원지도  위치해있어서  여름에도 사람이 많이 찾는 곳이라서  주차장이 아주 넓습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맞은편으로 걸어가면  쭉 뻗은  둑방길이 나옵니다.

아래쪽에도 작은 길이 있어서  강아지들과 산책하는 가족들이 많이 보입니다.

둑방길에서 보는  풍경도  아주 좋습니다. 

둑방 근처로  입구 쪽에  카페가 보이고  길 끝쪽에는  국궁장이 위치해있습니다.

여기에 주차장이 있기는 하지만  이용 손님들용이고  입구 쪽에 계신  주차요원의 안내에 따라  주차를 하고  걸어오시면 됩니다.

 

아침부터  사람들이 많이 찾아서  사진을 찍으려면  잠시 기다려야 합니다.

420년 된 보호수에  사람들이 제일 많이  모여 있으니  근처 먼저 둘러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금시당은  예전  백곡 서원이 있었던 곳이었으나  흥선대원군의 서원 철폐령 때 사당이 훼철되고 그 유지만 남아있다고 합니다.   금시당 안쪽  정원에 있는 은행나무는  금시당 이광진이  심은 것으로  현재 밀양시 보호수로 지정되어있습니다.

 

 

금시당 가는 길

밀양 금시당. 금시당 백곡재 검색하시고  오시면 됩니다.

이곳은 밀양 여주 이 씨 사유지이므로  조용히 관람 후  쓰레기 없이  다녀와야겠습니다

오솔길  올라가는 앞에  화장실이 있으니 올라가기 전  들렀다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