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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온곳

경북상주아이와가기좋은곳-[상주자전거박물관]

by 아이리v 2023.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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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 자전거 박물관

 

 

 

 

 

 

상주 자전거 박물관 전경

 

 

 

 

 

 

 

 

 

위치 : 경북 상주시 용마로 514 

전화 : 054-534-4973

주차 : 무료 56대 주차가능

 

 

운영시간

  -전시실 : 09:30 ~ 17:30 ( 17:00 매표마감)

  -자전거체험장 : 10:00 ~ 17:00 (16:30 신청마감 , 5~9월은 30분 연장운영)

(4D영상관은  코로나로 인해 운영 중단 중)

 

 

휴관일

  -1월 1일, 설날, 추석날

  -매주 월요일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그다음 날)

  -그 밖에 상주시장이 정하는 휴관일

 

 

관람료 

  -개인 : 어른 1000원 / 청소년, 군인 500원

  -단체 : 어른 700원 / 청소년,군인 300원

  -상주시민 : 어른 500원 / 청소년,군인 300원

어른 : 19세 이상 ~ 64세 이하

청소년 : 7세 이상 ~ 18세 이하

군인 : 하사 이하의 군인 (의무경찰, 의무소방대원, 사회복무용원을 포함한다.)

상주시민 : 주민등록을 상주시에 두고 있는 사람으로 신분증을 소지한 사람

무료 : 6세 이하, 장애인, 65세 이상 등

 

 

 

 

 

 

 

 

상주 자전거 박물관 이용안내판

 

 

 

 

 

 

 

 

 

 

 

 

 

 

 

 

 

 

 

 

상주 자전거박물관 내부시설

 

 

 

 

 

 

 

 

 

 

 

 

상주 자전거 박물관 내부

 

 

 

 

 

 

 

 

 

 

 

 

상주 자전거 박물관 내부 체험시설

 

 

 

 

 

 

 

 

 

 

 

 

 

상주 자전거 박물관 전시관으로 들어오면  1층부터 자전거들이 즐비하다. 다양한 형태의 자전거가 실물로 전시되어 있고  자전거의 역사과 현재를 볼 수 있는 자료들도 많았다. 영화로 유명한 엄복동님의 내용도 있어서 재미있게 관람하고  2층으로 올라갔다. 2층에는 다양한 체험시설들이 있었다. 자전거 바퀴와 체인이 어떤 구조로  자전거를 움직일 수있는지, 사람 몸의 어떤 부위의 근육이 움직이는지 알 수있게  만져보고  탈 수있는 공간이 있다. 

 

 

 

 

 

 

 

 

 

 

 

 

상주 자전거 박물관 내부

 

 

 

 

 

 

 

 

 

 

 

 

 

 

 

상상력을 자극하는  실험적인 형태의 자전거 들도 있어서  아이들의 질문이 끊이지 않았다.  이런 자전거를 타면 어떻게 될지 한참 고민해 보는 시간이었다.  전망대도  있어서 나가봤는데  자전거 박물관전경뿐 아니라 멀리  강뷰까지 볼 수 있어서  와보길 잘한 것 같다.

 

 

 

 

자전거 체험장

 

 

 

관람을 다했다면 다시 건물밖으로 나와서 매표소를 지나  안쪽으로 좀 더 들어가면 자전거 체험장이 나온다.   자전거 박물관 건물 앞에도 주차장이 있지만 자전거 체험장 가는 길 앞쪽으로도  주차장이 있었다.  멀리서 보니 운전면허시험장 같은  축소판 도로가 있었다.  내려가서  자전거를  선택하고  헬멧을 골라 쓴 다음  안전에 유의하며  자전거를 타면 된다. 

 

 

 

 

 

 

 

 

 

 

 

 

 

 

자전거체험장

 

 

 

 

 

 

 

 

 

 

 

 

 

자전거는 보조바퀴가 있는 유아용 자전거부터 일반 두 발 자전거, 4인이상 가족들이 탈 수 있는 커다란 자전거와  페달이 두 개 있는 2인용 성인 자전거까지 준비되어 있다.  아이와 어른 모두 이용가능한 곳이라 가족끼리와도 지루하지 않았다.  물로 트랙은 둘로 나뉘어 있어서 아이들이  안전하게 탈 수 있도록 되어있다.

 

 

따로 제한된 이용시간은 없어서  자전거 체험장을 운영하는 동안은 계속 탈 수 있었다.  추운 날씨라서  오래 탈 수는 없었지만   종류별로 자전거를 타는 재미가 있었다. 거기에  도로 표지판이 잘 설치되어 있어서  자전거 탈 때의 유의점도 함께 알 수 있었다. 횡단보도 건널 때는  내려서 끌고 가야 한다고 잘 적혀있고  차도 오른쪽으로 이용해야 한다던지  하는  놓치기 쉬운 부분을 적어두어서  아이들이  잘 지킬 수 있도록 하였고 철도건널목, 횡단보도 등  위험할 수 있는 신호등도 만들어두어서  자전거를 타다가도 신호를 잘 지킬 수 있도록  체험장이 잘 만들어져 있다. 아이와 신호의 뜻과 규칙들을  알려주며  타니  더 유익한 시간이었다. 

 

 

상주 방문할 계획이 있다면 아이들과 꼭  자전거박물관 관람과 자전거체험장의 체험해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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